삼성전자 네오 QLED(QN95A). /사진제공=삼성전자
'네오 QLED'는 '퀀텀 미니 LED(발광다이오드)'를 적용하고 삼성 독자의 인공지능(AI) 기반 제어 기술인 '네오 퀀텀 매트릭스'와 '네오 퀀텀 프로세서'를 통해 화질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TV다.
'테크레이더'는 블랙 표현과 디자인 외에 △밝기와 풍부한 색감, 진화한 AI 프로세싱 능력으로 더 또렷해진 화질 △화질을 더 돋보이게 만드는 4.2.2 채널의 사운드 시스템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최단 시간 인풋랙, 업계 최초로 적용한 게이밍 기능 등을 '네오 QLED'의 강점으로 꼽았다.
'트러스티드 리뷰'는 특히 '네오 QLED'가 퀀텀 미니 LED를 적용해 촘촘하게 배치된 로컬 디밍 구역을 정교하게 조절해 탁월한 명암비와 블랙 디테일을 구현하는 동시에 풍부한 색감을 표현한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T3'는 '네오 QLED'에 만점인 5점과 함께 '플래티넘 어워드'를 수여했다. 이 매체는 "네오 QLED'는 삼성의 퀀텀 미니 LED와 화질 기술 노하우로 완성한 대표작"이라며 "2021년 상반기 최고의 4K TV"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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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린트'는 "'네오 QLED'가 퀀텀닷 기술과 미니 LED 기술이 결합된 최고의 TV"라며 '에디터스 초이스' 등급을 부여했다.
성일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네오 QLED' 신제품이 전세계 주요 평가 매체들로부터 연이어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며 "올해도 혁신 기술과 소비자 중심 제품으로 16년 연속 1위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