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강릉초당두부’와 디저트 케이크 출시

국내산 콩으로 만든 초당두부 25% 함유

사진=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 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더 메나쥬리’가 강릉초당두부와 ‘강릉초당두부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디저트에 있어서도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우리 고유 식재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들을 선호하는 추세에 주목해 강릉초당두부 케이크를 선보였다.

강릉초당두부 케이크는 국내산 콩으로 만든 초당두부를 25% 첨가해 두부의 맛과 질감, 모양을 구현했다. 초당두부를 크림치즈와 섞는 수제공정을 통해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두부를 만들 때 사용하는 전통 나무틀을 제품 패키지 모양에 적용했다.

오는 11일 배민 쇼핑라이브에서 첫 판매된다. 오는 15일부터는 카카오선물하기에서도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