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GBS·법무법인 해온, 글로벌 사업 활성화 협약

뉴스1 제공 2021.03.0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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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과 대구지역 기업컨설팅 전문 기업인 ㈜GBS, 법무법인 해온이 9일 지역기업 컨설팅 및 글로벌 사업 활성화를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DGB대구은행과 대구지역 기업컨설팅 전문 기업인 ㈜GBS, 법무법인 해온이 9일 지역기업 컨설팅 및 글로벌 사업 활성화를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대구=뉴스1) 김홍철 기자 = DGB대구은행은 9일 대구지역 기업컨설팅 전문 기업인 ㈜GBS, 법무법인 해온과 기업 컨설팅 및 글로벌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이들 업체는 글로벌 강소기업을 꿈꾸는 대구·경북지역 우수 기업에 대한 글로벌 파트너쉽 활동을 지원하고 종합적·전문적 자문 서비스에 나서기로 했다.



GBS는 2009년 법인 전환 이후 국내는 물론 태국 방콕과 미국 시애틀에 해외 사무실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마케팅과 사업전략 컨설팅 분야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서울, 전주, 대구에서 사무소를 운영 중인 법무법인 해온은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케이주 보험사의 소송업무와 BMW 화재사건 소송업무 등 집단소송에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로펌으로 꼽힌다.



임성훈 대구은행장은 "공동업무 법인의 컨설팅을 받고 있는 기업의 해외직접투자 지원 등 외환거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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