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3월09일(13:10)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자동차 공조시스템 부품 전문기업 '세원 (1,798원 ▼2 -0.11%)'이 지난해 설립 이래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세원 관계자는 "전기차, 수소차 관련 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속에서도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세원은 현대기아차, 테슬라(Tesla), 루시드모터스(Lucid motors), 리비안(Rivian), GM, 포드(Ford) 등 글로벌 전기차 업체 주요 모델에 공조 부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