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오경수 전무는 1994년부터 올해 2월까지 부국증권에서 영업, 리스크관리 및 인사 관련본부장을 역임했다.
유리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사모펀드 사태 등으로 붉어진 투자자 보호와 관련하여, 투자상품의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내실을 다질 수 있는 인재를 영입했다"며 "더불어 영업 및 마케팅 조직을 체계화 해, 치열해지는 자산운용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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