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교수?연구원 33명 ‘과기부 기초연구사업’ 선정

강원대 춘천캠퍼스 전경.© 뉴스1

(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대는 ‘2021년도 1차 개인기초연구사업’에서 33개 과제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개인기초연구사업은 창의적?도전적 기초연구 강화와 우수 연구자 양성으로 과학기술 미래역량 확충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다.

강원대에서는 Δ강승구 의생명융합학부 교수 Δ김용식 산림응용공학부 교수 Δ박주현 생물의소재공학과 교수 Δ박철우 건설융합학부 교수 Δ서수련 분자생명과학과 교수 Δ오채연 방재전문대학원 연구교수 Δ이승환 산림응용공학부 교수 Δ이영경 경제?정보통계학부 교수 Δ이욱 화학?생화학부 교수 Δ이종국 약학과 교수 Δ이필호 화학?생화학부 교수 Δ이현복 물리학과 교수 Δ정영미 화학·생화학부 교수 Δ정유진 생명과학과 교수 Δ정현석 화학?생화학부 교수 Δ최병구 산림과학부 교수 Δ최봉길 에너지공학부 교수 Δ최영지 건축?토목?환경공학부 교수 Δ최은화 수의학과 교수 Δ한은택 의학과 교수 등 20명이 중견연구부문에 선정됐다.

우수신진연구부문에는 Δ김재현 건축·토목·환경공학부 교수 Δ박희호 화공·생물공학부 교수 Δ양희정 약학과 교수 Δ이지민 분자생명과학과 교수 Δ장혜진 과학교육학부 교수 Δ정지윤 물리학과 교수 Δ한용현 약학과 교수 Δ한향선 지질·지구물리학부 교수 등 총 8명이 이름을 올렸다.

세종과학펠로우십부문에는 Δ최한진 지구자원연구소 선임연구원 Δ엄헌섭 농업생명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 Δ이송이 강원종합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 Δ홍성원 산림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Δ박신애 생명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등 모두 5명이 선정됐다.

김헌영 강원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매년 많은 교수들이 정부지원 연구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연구결과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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