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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파멸 보여줄게"…복수 칼 갈았다(종합)

뉴스1 제공 2021.03.0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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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 뉴스1KBS 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이 복수를 결심, 치료 후 돌아왔다.

5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에서는 왕퉁조(이얀 분)에게서 그간 있었던 모든 상황을 알게 된 고은조(이소연 분)의 모습이 담겼다.

고은조는 오하라(최여진 분)와 주세린(이다해 분)의 악행으로 자신의 아이와 아버지 고상만(정승호 분) 모두를 잃게 된 것이라고 자책했다.



더불어 고은조는 집을 빼앗긴 배순정(김미라 분)이 주태식(권오현 분)의 가사도우미로 일하며 고은결(한기윤 분)을 힘겹게 키우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 분통해 오열했다. 고은조는 "우리 아빠가 얼마나 잘해줬는데!"라며 격분했다.

귀국한 주세린은 오병국(이황의 분)과 금은화(경숙 분)를 찾아 오하준(이상보 분)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이어 주세린은 금은화에게 "어머님 편인 저를 짝으로 맺어주시는 게 낫지 않겠냐. 마음 편히 놓으시도록 해주겠다"고 설득하며 적극적으로 본색을 드러냈다.

고은조는 고상만이 쓰러진 것을 신고한 게 주세린이라는 말에 의심을 더했다. 이어 고은조는 오하라의 출산 소식을 접하고, 격분해 오하라가 입원한 병원으로 향했다.

고은조는 자기 아들을 보며 웃는 차선혁(경성환 분)의 모습에 '하라가 우리 별이 죽였다. 우리 별이는 세상에 나와보지도 못하고 죽었다'고 생각했다. 고은조는 자신을 완전히 잊고 행복한 듯한 차선혁에게 배신감을 느끼며 고통스러워했다.

이어 고은조는 오하라, 주세린이 나누는 대화를 듣고, 고상만의 죽음의 진실에 대해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이성을 잃은 고은조는 병원 복도에 떨어진 가위로 모두를 죽이겠다고 결심했지만, 이어 나타난 황지나(오미희 분)에 의해 저지당했다.

황지나는 진짜 복수는 벌을 받게 하는 것이라며 "겪은 고통 천 배, 만 배로 돌려주는 것이 진짜 복수다"라고 설득했다. 이에 고은조는 복수를 하기 위해 줄기세포 치료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4년 뒤, 주세린은 자신의 이름으로 브랜드를 런칭했고, 오하라는 차선혁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고은조는 치료에 성공 후 귀국해 고상만의 납골당을 찾았다. 고은조는 "파멸이 뭔지 보여줄게"라고 다짐하는 비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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