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운동하는 호날두(왼쪽). /사진=호날두 SNS
영국 '더 선'이 5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호날두는 자기 아들이 헝그리정신이 없을까 봐 두려워하고 있다.
하빕은 "우리는 만났을 때마다 많은 대화를 나눴다. 특히 우리는 동기부여에 관해 이야기하길 좋아한다. 그는 나에게 자기 아들도 자기처럼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돌아봤다.
이어 "사람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것은 의지다. 무언가를 향한 열망이 성공을 가져온다. 이미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면 강력한 동기부여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하빕은 호날두가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라 믿었다. 하빕은 "최고는 호날두다. 그 다음이 리오넬 메시(34), 그 다음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0)"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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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빕은 한편 UFC서 29전 29승 무패 전설적인 기록을 남긴 뒤 최근 은퇴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