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우 SK증권 연구원은 "아이큐어는 셀트리온과 공동 진행하는 도네페질 치매 패치제 국내 임상 3상 종료하고 성공적인 결과값을 도출했다"며 "올해 상반기 내 미국 FDA(식품의약국) 임상을 신청하고 2022년 초 국내에서 제품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아이큐어, '붙이는 치매 치료제' 상용화 가능성↑-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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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제약업체 아이큐어 (1,922원 ▼4 -0.21%)가 세계 최초로 도네페질 치매 치료 패치제를 상용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5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서충우 SK증권 연구원은 "아이큐어는 셀트리온과 공동 진행하는 도네페질 치매 패치제 국내 임상 3상 종료하고 성공적인 결과값을 도출했다"며 "올해 상반기 내 미국 FDA(식품의약국) 임상을 신청하고 2022년 초 국내에서 제품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동안 세계에서 도네페질 패치제 상용화에 가장 근접한 업체는 미국 코리엄(Corium)과 아이큐어 였는데 코리엄의 패치제 상용화는 순조롭지 않은 상황"이라며 "아이큐어의 도네페질 패치제는 글로벌 10조원 이상의 시장에서 유력한 플레이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서충우 SK증권 연구원은 "아이큐어는 셀트리온과 공동 진행하는 도네페질 치매 패치제 국내 임상 3상 종료하고 성공적인 결과값을 도출했다"며 "올해 상반기 내 미국 FDA(식품의약국) 임상을 신청하고 2022년 초 국내에서 제품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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