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트롯 2' © 뉴스1
1라운드 1위를 차지한 양지은이 여유 있는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양지은은 강진의 '붓'을 인생곡으로 선곡했다.
이어 양지은은 '미스트롯 2'가 첫 사회생활이었다며 "모든 게 낯설고 어려웠다. 그 과정안에 동료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만들어지지 않았을 거다"고 털어놨다. 이에 양지은은 '미스트롯2'에 참가한 모든 동료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노래를 선곡했다고.
양지은의 '붓' 무대가 끝난 뒤, 곳곳에 눈물이 터져 나오며 감동을 안겼다.
이 시각 인기 뉴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 2'는 송가인, 임영웅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로트 여제를 뽑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