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트롯 2' © 뉴스1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2' 최종회에서는 대망의 결승전 마지막 대결, 인생곡 미션이 펼쳐졌다.
1라운드 6위 은가은은 어머니 애창곡인 김수희 '애모'를 선곡했다. 은가은은 노래를 부르기 전, 울컥한 모습으로 긴장감을 안겼다.
은가은의 감정이 고조되자 마스터들은 "울면 안 된다"고 입을 모으며 걱정했다. 은가은은 결국 엔딩에서 울컥한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무대가 끝난 뒤 눈물을 터뜨린 은가은은 마스터들의 호평과 함께 최고점 100점, 최저점 85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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