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작업. (자료사진) 뉴스1 © News1 DB
4일 정선군에 따르면 이날까지 지역 내에서 발생한 폭설 피해는 비닐하우스를 비롯 유리온실, 인삼재배시설 등 총 99곳 4만8253㎡ 규모로 집계됐다.
시설별로는 비닐하우스가 112동, 유리온실 1동, 인삼재배시설 4곳 등이며, 31.5㎜의 적설을 기록한 임계면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군은 지난 1일부터 362대 장비와 477명 인력을 투입해 지역 내 도로 667개 노선, 1047㎞에 대한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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