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사진=재시 인스타그램
재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동국 딸 재시, 자퇴한 모델 지망생' '이동국♥이수진 딸 재시·재아, 자퇴' 등의 제목의 기사를 여러 장 캡처해 올렸다.
재시는 자퇴 후 공부에서 손을 놓은 것이 아니라 학교 생활을 홈스쿨링으로 대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방송에서 이동국은 "(쌍둥이 딸 재시, 재아가) 초등학교 1~3학년까지는 학교를 다니다가 지금은 홈스쿨링을 한다. 본인들의 의지였다. 집에서 공부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동국은 "쌍둥이 딸 설아 수아와, 막내 시안이도 '코로나19' 때문에 학교를 못 가서 자퇴 후 홈스쿨링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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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재시는 아빠 이동국과 동생 재아, 설아, 수아, 시안이와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재시는 모델 지망생으로, 최근 2020 KBS 연예대상에 시상자로 나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