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영의 월가이드] 美 시장에 부담 준 '금리 상승'... 은행주 수혜 예상

[MTN 굿모닝 600 글로벌 2부] 이항영의 월가이드

미국 증시 분위기를 생생하게 들여다보는 시간!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접근해보자!


(진행) 장예진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출연) 이항영 MTN 전문위원


Q. 뉴욕증시에 대한 판단은?

* 미국 주요 지수


- 美 금리상승 재개에 기술주↓ 금융주↑

* 美 업종별 흐름

- 바이든, 5월까지 美 성인 전체 백신 접종 선언

- 경기 민감주 등 경제활동 재개 관련주 반등

* 아메리칸항공

* 카니발

* 셰브론

* 보잉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Q. 시장에 부담을 준 금리상승은?

* 美 10년물 국채금리 상승

- "기술주 부진에도 이외의 섹터는 잘 버티는 중"

- "주식시장의 우상향 지속 예상"

* 美 2월 ADP 민간고용 11만7천명

* ISM 비제조업 55.3



Q. 빅테크주의 하락 … 판단은?

- 애플· 구글, 애리조나주에서 규제 법안 통과

- 美 2월 자동차 하루 평균 운행 1월比 +5.4%

- 리프트, JP모건에서 '탑픽' 제시

- 달러트리, 호실적에 20억 달러 자사주 매입 시사

- UBS, 테슬라 중립의견 및 목표가 $325→ 730

- 뱅크오브아메리카, 버진갤럭틱 투자의견 상향



Q. 경제활동 재개 기대감과 인플레 우려는?

- 금리상승기 은행주가 대표적인 수혜 예상

- 금융주· 산업재· 기술주· 임의소비 등 '양의 상관관계'

- 헬스케어· 유틸리티· 부동산 '음의 상관관계'



Q. 3월 증시 반등 가능성은?

* 1928-2020년 3월 평균 수익률 +0.5%

* 1928-2020년 3월 증시 상승 확률 56%

- 최근 10년간 3월 수익률 마이너스

- 美 대선 이후 3월 수익률 평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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