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비 "사실상 KBS 아들"…19살에 로고송 불러

뉴스1 제공 2021.03.0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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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KBS 2TV '2TV 생생정보' © 뉴스1KBS 2TV '2TV 생생정보'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TV 생생정보' 비가 KBS 로고송을 부르며 너스레를 떨었다.



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이하 '생생정보')에서는 KBS 공사창립 48주년 기획을 맞아 가수 비가 '이PD가 간다' 코너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PD는 KBS 공사창립을 맞이해 비에게 KBS 하면 생각나는 노래에 대해 물었다. 이에 비는 "모두 아실 거다. 19살 때 KBS 로고송을 불렀다"고 밝히며 KBS 로고송을 즉석에서 불러 시선을 모았다. 이PD는 비의 노래에 "고막이 정화되는 느낌이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이어 비는 "이 저작권은 박진영에게 있어 저에게 1도 도움이 안 된다"며 "사실상 저는 KBS 아들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2TV 생생정보'는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생방송 저녁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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