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본사 / 사진제공=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33,300원 ▲450 +1.37%)는 최대주주가 고 임 전 회장 외 22명에서 송 회장 외 23명으로 변경됐다고 3일 공시했다. 변경 사유는 지난해 8월 임 전 회장 별세에 따른 상속이다.
송 회장 외 23명의 한미사이언스 지분율은 66.25%(4458만8780주)다.
개인 지분율은 송 회장 11.65%, 임종윤 사장 8.92%, 임주현 부사장 8.82%, 임종훈 부사장 8.41%로 상승했다.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314,500원 ▲1,000 +0.32%)의 최대주주로, 지분율은 41.4%다. 제이브이엠(37.4%), 온라인팜(100%), 에르무루스(98.6%) 등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