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임성기 회장 지분 윤곽…송영숙 회장 10.4%·세자녀 각 5.3% 상속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21.03.0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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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본사 / 사진제공=한미약품한미약품 본사 / 사진제공=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가 고 임성기 전 회장에서 송영숙 회장으로 변경됐다. 고 임 전 회장의 지분 상속 구도가 확정됐다.

한미사이언스 (32,350원 ▲700 +2.21%)는 최대주주가 고 임 전 회장 외 22명에서 송 회장 외 23명으로 변경됐다고 3일 공시했다. 변경 사유는 지난해 8월 임 전 회장 별세에 따른 상속이다.

송 회장 외 23명의 한미사이언스 지분율은 66.25%(4458만8780주)다.



송 회장이 상속으로 698만9887주(10.39%)를, 고 임 전 회장 장남인 임종윤 사장과 장녀인 임주현 부사장, 차남인 임종훈 부사장이 각각 354만5066주(5.27%)를 상속받았다.

개인 지분율은 송 회장 11.65%, 임종윤 사장 8.92%, 임주현 부사장 8.82%, 임종훈 부사장 8.41%로 상승했다.



송 회장 등 한미약품그룹 오너 일가가 부담할 상속세는 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279,000원 ▼2,000 -0.71%)의 최대주주로, 지분율은 41.4%다. 제이브이엠(37.4%), 온라인팜(100%), 에르무루스(98.6%) 등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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