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포스터 © 뉴스1
3일 배급사 측에 따르면 '아이'의 김현탁 감독은 '보호종료아동, 열여덟 어른의 자립을 말하다'(가제)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는 총리와의 대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따뜻한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이 영화는 꾸준한 호응에 힘입어 롯데시네마와 함께 하는 스페셜 GV를 진행한다. 오는 5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되는 스페셜 GV는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가 진행을 하고, 주연 배우 류현경, 김현탁 감독이 참석이 의미를 더한다.
이렇게 '아이'에 대한 각계각층의 지속적인 관심과 의미 있는 행보가 이어지자 응원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스페셜 GV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특히,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류현경 배우와 김현탁 감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GV에서는 미처 공개하지 못했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가 전해질 예정이다.
'아이'는 캐릭터의 숨결을 불어넣은 김향기, 류현경, 염혜란의 완벽한 연기 호흡과 현실을 그린듯한 섬세한 연출력의 따뜻한 이야기로 언론 매체의 호평 세례는 물론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며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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