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최근 회의를 열어 윤 대표를 단수 후보로 추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달 30일 주주총회를 거쳐 확정된다. 임기는 주총일부터 2023년 3월29일까지다.
또 은행업이 비대면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금융, ICT 전문가인 윤 대표를 적임자라고 봤다.
윤 대표는 대한화재, 에르고다음다이렉트, 다음커뮤니케이션 등을 거쳐 카카오 모바일뱅크 TFT 부사장을 맡아 카카오뱅크 설립을 주도했다. 지난해 3월부터 단독 대표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