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유산균 마시며 위 건강 챙긴다"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2021.03.0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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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 '위솔루션'/사진= 풀무원다논풀무원다논 '위솔루션'/사진= 풀무원다논


풀무원이 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식품을 내놓고 있다.

풀무원녹즙은 지난 1월 100억CFU의 프로바이오틱스가 담겨 있는 '식물성유산균 위&캡슐'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식물성 유산균과 장까지 전달력을 강화한 ‘캡슐유산균’ 등 프로바이오틱스 2종을 넣었다. 양배추, 생마, 콜리플라워 등 흰색 과채 6종을 담아 속을 달랠 수 있는 제품이다.

풀무원다논의 ‘위솔루션’은 위와 장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위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3종과 울금, 양배추, 크린베리 등 자연유래 추출물이 들어있다.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6종의 프로바이오틱스도 함유하고 있다. 국내 발효유 전문가들이 약 2년여간의 연구개발 끝에 개발한 제품이다.



풀무원녹즙의 ‘위러브 플러스’는 속을 편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 U를 함유한 양배추, 브로콜리, 새싹, 브로콜리 잎, 케일 등이 담겨있다. 양배추·브로콜리 등 채소를 갈아 발효해 개발한 ‘야채발효퓨레’도 들어있다. 야채발효퓨레는 폴리페놀 함량을 높이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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