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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상장·Z홀딩스 합병에 네이버 5% 급등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2021.03.0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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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로고 / 사진제공=네이버 로고네이버 로고 / 사진제공=네이버 로고




3일 NAVER (391,500원 500 +0.1%)(네이버) 주가가 전일대비 5.83% 큰 폭 올랐다. 다음주 쿠팡의 미국 증시 상장에 따른 e커머스 업체 재평가 기대감과 자회사 라인과 일본 Z홀딩스와의 합병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이날 전일대비 2만2000원(5.83%) 오른 39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이버 주가가 뛰어오른 이유는 오는 11일 미국 증시 상장예정인 쿠팡의 기업가치가 50조원 수준으로 평가되면서 네이버 등 국내 증시에 상장된 e커머스 업체의 재평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또 지난 1일 발표한 네이버 자회사 라인(LINE)과 소프트뱅크 자회사 야후재팬이 운영하는 Z홀딩스와의 합병 소식이 이틀 연속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경영통합을 통해 Z홀딩스는 일본에서 검색플랫폼, 메신저를 아우르는 대표 인터넷 사업자로 거듭날 것"이라며 "향후 광고, 커머스, 핀테크, O2O(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결합)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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