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왼쪽) 진화 / 사진출처=함소원 인스타그램 © 뉴스1
함소원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18살 어린 남편과 결혼을 결정하고 열심히 묵묵히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다"며 "가정을 이루고나니 모자른 점 모르는 점 허점 투성이다"라고 남겼다. 이어 "그래도 전 처음 사랑 하던 때 그 마음 똑같이 살아내려고 노력하고있다"며 "예쁘게 봐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함소원과 진화는 최근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함소원은 이같은 소문에 지난달 26일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이라며 "저를 믿고 조금만 기다려달라"며 불화설을 인정, 극복 의지를 드러냈다.진화 역시 같은날 "다시 시작" "다시 노력"이라는 글로써 불화설을 불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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