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 화이자 백신 접종이 진행된 3일 오전 광주 조선대학교 병원 의성관 5층 호남권역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 주사액을 희석하는 등 접종 준비를 하고 있다. 2021.3.3/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광주 2100~2102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모두 자격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광주 남구에 거주하는 2100번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광주 2059번 관련 확진자다.
2102번은 북구 거주자로 전북 현대자동차공장 관련 확진자다. 자동차공장 관련 확진자는 음악학원을 포함해 총 9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