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훈/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1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기도훈이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에서 브라이언 천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기도훈이 출연을 확정한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는 알람이 울려야 사랑인 세상, '좋알람'을 울릴 수 없는 여자와 그녀의 마음을 알고 싶은 두 남자의 순도 100% 직진 로맨스를 그린다.
기도훈은 최근작인 KBS 2TV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하며, 한계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작품에선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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