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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북한] 경제 성과 추동분위기 고조…"실적이 곧 충실성"

뉴스1 제공 2021.03.0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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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노동신문 3월3일자 1면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평양 노동신문=뉴스1) = 노동신문 3월3일자 1면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당이 제시한 5개년 계획의 첫해 과업수행에 총매진하자며 추동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1면에서 신문은 '사회주의 경쟁은 경제건설을 추동하는 위력한 수단'이라는 제목의 논설을 통해 경제사업 성과 여부는 객관적 조건이 아니라 대중의 정신력에 달려있으며 실적 순위가 곧 당에 대한 충실성의 높이라고 강조했다. '혁신이 없는 전진이란 있을 수 없다'라는 김정은 당 총비서의 발언도 소개했다. 하단에는 전날 식수절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나무심기가 진행됐다는 소식이 실렸다.

2면에는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빛나는 역사를 펼쳐가시는 걸출한 영도자'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싣고 김 총비서를 추앙했다. 김 총비서는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어떤 일을 하든 인민의 이익과 편의를 먼저 생각하며 인민의 요구를 들어주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멸사복무 신념을 본받아 인민을 위해 헌신분투하고 그들의 충복이 되겠다고 다짐하는 간부들의 다짐도 전했다.

3면에는 '우리 당이 키운 사회주의 농촌의 핵심, 산울림제대군인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지난 10여년간 농촌에 파견된 제대군인들 사연을 보도했다. 신문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처럼 지금 김 총비서도 사회주의 농촌진지를 강화하는데 당적, 국가적 주목을 돌려야한다고 강조하고 있다면서 "제대군인들을 사회주의 농촌진지 강화의 핵심으로 믿고 내세우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은 변함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4면에는 '당 제8차 대회 결정관철로 들끓는 전투장들에서 들어온 소식'이라는 기사를 통해 전력공업, 채취공업, 시멘트생산단위, 철도운수, 경공업 부문이 2월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했다고 밝혔다. 또 강계시 장자강기슭에 1500여석 관람홀과 현관홀, 분장실, 창작실, 연습실, 편의시설 등을 갖춘 자강도예술극장이 준공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5면에는 함경북도농촌경리위원회 등 각지에서 농업부문 일꾼들이 농업생산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 중이라는 기사를 실었다. 창도군 읍협동농장은 일일 계획을 착실히 수행하고, 와우도구역은 올해 알곡생산 목표 점령을 위해 많은 거름을 포전에 실어냈다고 신문은 전했다.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사수하기 위한 비상방역전을 더욱 강도 높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중요성을 짚으며 중앙위생방역소 방역 간부들과 나눈 이야기를 게재했다.


6면에는 용문탄광 일꾼과 탄부들, 청천강화력발전소, 수안군체신소 등의 소식을 보도했다. 평양구두공장을 본보기로 제시하며 절약 정신을 강조했고, 환경보호기술 개발 움직임도 소개했다. 이외 별도로 전 세계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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