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우 SK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자외선차단제 시장은 약 7620억원 규모로 이 중 무기 자외선차단제는 22%를 차지한다"며 "2021년부터 미국 등에서 유기 자외선차단제에 함유된 물질을 금지하는 법안이 발효돼 무기 자외선차단제 시장은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6% 늘어난 560억원, 영업이익은 97% 증가한 71억원"이라며 "올해 코로나 진정 효과로 영업이 정상화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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