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밥이 되어라' © 뉴스1
2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에서는 여전히 영신(정우연 분)의 곁을 따라다니는 준영(권도균 분)의 모습이 담겼다.
민경은 준영을 주방에서 끌어내 "이게 무슨 망신이야!"라고 호통쳤다. 그러나 준영은 민경에게 "내가 후계자라며 누굴 눈치를 봐? 날 자를 거야? 좋아, 술이나 먹고 클럽에서 다녀야지"라고 비아냥거리며 민경을 답답하게 했다.
한편, MBC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정우연 분)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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