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건…지키고 지켜보는 일"…교보생명 새 글판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2021.03.0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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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보생명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은 봄을 맞아 광화문글판을 교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화문글판 '봄편'은 전봉건 시인의 시 ‘사랑’에서 가져왔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COVID-19)로 많은 이들이 고통받고 있지만 내 일처럼 함께 아파하고 진심을 다해 격려하는 사랑의 힘을 발휘해 지금의 시련을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광화문글판 봄편은 오늘 5월 말까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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