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3월02일(13:49)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COWON (25원 ▼27 -51.92%)(옛 네스엠)은 게임 개발사 나인엠인터랙티브가 제작한 '9M프로야구'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9M프로야구는 3D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000만건을 기록한 '얼티밋테니스' 개발진들이 개발에 참여했다. 직접 플레이 모드, 초보자를 위한 시뮬레이션 모드 등을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에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훈 COWON 대표는 "9M프로야구가 국내 대표 야구게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COWON이 퍼블리싱 하고 있는 스포츠 플랫폼 '스팟'과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