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전경(뉴스1 DB)© News1
이를 위해 시는 사업비 9억6200만원을 투입해 백신을 구매하고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에 10명의 예방접종 인력을 확보했다.
대상포진은 몸이 약해지거나 다른 질환으로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을 때 잠복 상태로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재 활성화돼 발생하는 질병이다.
60세 이상에서 많이 발병해 2019년 건강심사평가원 집계 기준 전국 대상포진 환자 74만4059명 중 38.9%인 28만9609명이 60세 이상이다.
예방 주사를 맞으면 발병률을 30% 정도까지 낮출 수 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