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빈폴키즈는 ‘테니스’를 콘셉트로 공과 라켓 등을 디자인적 포인트로 삼았다. 바깥 활동을 기대하는 아이들을 위해 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활동성을 높이는 한편 컬러풀한 디자인을 반영해 일상 회복에 대한 희망을 담았다.
옐로우, 퍼플, 블루 등 강한 색감에 빈폴 레터링을 그래픽으로 디자인해 브랜딩을 강화하는 한편 오버사이즈 트렌드에 맞춰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강조했다.
빈폴키즈는 브랜드 상징인 자전거 빅 로고를 그래픽으로 활용한 후드 티셔츠도 선보였다. 봄철 찬바람을 막아줄 후드 디자인으로 보온성을 챙겼으며 소매와 밑단의 리브 조직으로 디자인해 안정감을 갖췄다.
봄철 아이들의 건강을 헤치는 싸늘한 봄바람을 대비한 상품도 내놨다. 오렌지, 바이올렛, 베이지 컬러를 중심으로 보아와 우븐 소재를 리버시블로 디자인한 보아 집업 점퍼, 플리스 소재에 컬러 배색 포인트를 준 스테디움 점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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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방 빈폴키즈 팀장은 “집콕 생활에 익숙한 아이들을 위해 테니스를 컨셉으로 한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했다”며 “바깥 활동을 그리워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고려했고 어두운 사회적 분위기를 타파 하자는 의지를 담아 봄의 기운을 담은 톡톡 튀는 컬러를 바탕으로 디자인에 신경 썼다”고 말했다.
빈폴키즈는 신학기 책가방 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만원 금액권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