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1위~49위까지 일제히 '빨간불'…LG화학 7%대 ↑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2021.03.02 09:23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일제히 뛰어오르고 있다. 전날 미국 증시 금리 안정과 코로나19(COVID-19) 백신, 부양 기대감이 더해지자 국내 증시도 덩달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오전 9시20분
삼성전자 (80,800원 ▲1,000 +1.25%)는 전일대비 2700원(3.27%) 상승한 8만5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SK하이닉스 (178,200원 ▼3,000 -1.66%)도 4%대 강세를 나타내 14만8500원을 기록 중이다.
LG화학 (440,000원 ▼4,000 -0.90%)은 7%대,
삼성SDI (477,500원 ▼3,000 -0.62%)는 4%대,
NAVER (187,100원 ▼2,200 -1.16%),
현대차 (237,000원 ▼7,000 -2.87%)는 2%대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1~49위까지 모두 빨간 불을 켰다.
같은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4847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45억원, 2351억원을 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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