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2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경제 콘텐츠 유튜버 슈카가 출연했다.
주식에 대해 얘기하기 전 슈카는 자산이 어떻게 배분되어있는지 아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멤버들은 슈카가 오기 전 자산배분표를 그렸다. 양세형은 "내 포트폴리오를 보면 엄마가 걱정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가상화폐에 20%를 투자 중이었다. 김동현은 예금 같은 안전 자산이 없다고 해 슈카를 놀라게 했다. 슈카는 안전자산을 확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성록은 부동산과 부동산 대출이 대부분이었다. 슈카는 "대다수 사람들의 일반적인 모습"이라며 "상당히 공격적인 투자다"고 설명했다.
슈카는가 말한 첫 번째 키워드는 기후변화였다. 이로 인해 전기차와 전장사업이 화제였다. 최근 L전자도 전장사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힌 현상을 강조했다. 주식을 시작하며 L전자 주식을 매수한 차은우는 "L전자에 제가 더 투자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슈카는 주식을 사기 전 사회 변화를 먼저 생각하라고 조언했다. 두 번째 키워드는 '디지털 전환'이었다. 슈카는 K사가 한때는 메신저 서비스를 하는 IT 기업이지만 지금은 디지털 전환을 하는 기업인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디지털 전환과 더불어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등이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슈카의 포트폴리오를 볼 한 명의 우등생을 선발했다. 이승기가 마지막 퀴즈를 맞히며 영광을 차지했다. 슈카의 포트폴리오를 본 이승기는 "전혀 모르는 종목이 있을 줄 알았는데 10개 중 8개는 우리가 얘기하면서 다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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