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 로운/JTBC © 뉴스1
로운은 현재 방송 중인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다양한 캐릭터와 찰떡 케미를 보여주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극 중 로운은 스토리의 주축으로 여러 인물과 얽히며 상대에 따라 냉온탕을 오가는 다양한 케미스트리로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 '마요커플' 연인 케미
◇ '찐 남매+조카 바보' 가족 케미
◇ '팀원 사랑 동기 사랑' 동료 케미
현승의 회사 생활에서 송아를 제외한 또 다른 케미는 끌라르 팀과 동기 케미다. 팀에서 막내인 현승은 선배들 스타일에 따라 행동을 바꾸며 어떤 캐릭터와 붙어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다. 그 뿐만 아니라 끌라르 팀의 회식 장면은 매 신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동기들과 있을 때는 과거부터 취향까지 모두 알고, 서로를 배려하는 편한 모습과 분위기로 찐친 케미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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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여자 지킴이' 날 선 대립 케미
극 중 누구에게나 여유로운 현승이 가장 날을 세우는 인물은 바로 이재신(이현욱 분)이다.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밝은 현승이지만 재신에게만큼은 차가운 눈빛을 보내고 경계한다. 또한 송아를 지키기 위해서는 심한 말, 가감한 행동도 서슴지 않고 재신과 대립각을 세우며 날 선 케미을 보여준다. 이런 팽팽한 신경전은 현승에게 볼 수 있는 유일한 날카로움이라 매 신 더욱 화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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