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제니, 과거 발언 재조명…"연애 금지? 사장님 허락 받으면 괜찮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1.02.2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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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사진=인스타그램


최근 열애설이 터진 빅뱅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제니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방송된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지난 24일 보도된 빅뱅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흥미로운 과거 발언이 소개됐다.

지드래곤은 과거 SBS '땡큐'에 출연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내가 만드는 음악을 제일 먼저 들려주고 싶다"고 답했다.



제니는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출연 당시 "YG에 금기사항이 있지 않냐?"는 박진영의 질문에 "연애와 운전이 금지다. 하지만 사장님의 허락을 받으면 괜찮다"고 답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4일 지드래곤과 제니가 1년째 만나고 있다는 열애설이 터져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의 측근들은 "알고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YG엔터테인먼트는 "사실 확인이 불가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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