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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1차 코로나 예방 백신접종 '원활'…내달 4일까지 완료

뉴스1 제공 2021.02.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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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효사랑요양병원 종사자 등 40명…1호는 배용정 이사장

배용정 금산효사랑이사장이 금산 첫번째 접종자로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고 있다.(금산군 제공)© 뉴스1배용정 금산효사랑이사장이 금산 첫번째 접종자로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고 있다.(금산군 제공)© 뉴스1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은 26일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1차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에 돌입했다.

1차 접종대상자는 만 65세 미만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원환자 및 종사자로, 금산은 11개소 326명이다.

접종 첫날 가장 먼저 접종이 실시된 금산효사랑요양병원에선 종사자와 환자 등 40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AZ)을 접종했다.



이 병원 배용정 이사장(54)은 금산의 첫 번째 백신 접종자로 이름을 올렸다.

금산군은 새금산요양병원·편안요양병원·금산무지개요양원 등 나머지 10개 대상시설에 대한 백신 접종을 3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군은 또 이들 1차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2차 예방 백신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의사가 상주해 있는 시설은 자체 접종하고 그 외는 위탁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의 방문접종을 실시키로 했다.

이후 예방접종은 백신 수급상황에 맞춰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1차 대응요원 및 고위험 의료기관 보건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금산군은 지난 1월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을 구성하고 위탁의료기관 지정 및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백신 도입시기와 물량에 따라 예방접종센터 설치를 오는 4월까지 완료한다는 복안이다.


문정우 군수는 예방접종 계획에 대해 “준비를 철저히 해 순서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하게 접종을 추진하겠다”며 “일반인 접종이 시작되면 주저 없이 최우선으로 백신을 맞을 계획이니 군민 여러분께서도 안심하시고 예방접종에 동참하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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