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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이틀 만에 3000 붕괴…개미들 3조 담아도 역부족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2021.02.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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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3000선을 회복한지 하루만에 또다시 3000선을 내줬다. 증시 변동성이 극대화되는 분위기다.

26일 오후 1시52분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02.39포인트(3.30%) 떨어진 2997.30을 기록 중이다. 장중 2996.69까지 내리기도 했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24일 2.45% 떨어져 2994.98에 마감하며 3000선이 깨졌다. 전날 100포인트 넘게 회복하며 되돌림 장세가 나타나는 가 싶더니 또다시 3000선이 무너졌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6383억원, 1조4591억원 순매도에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이 하루에만 3조419억원 순매수하면서 역대급 화력을 집중하고 있지만 하락세가 진화되지 않는 모습이다.



모든 업종이 하락세다. 기계, 화학이 4%대 급락하고 전기전자, 섬유의복, 제조업도 3%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기아차 (84,600원 2500 -2.9%)만 1%대 오르고 있다. 전날 크게 올랐던 SK하이닉스 (140,000원 4000 -2.8%)가 5%대 하락하고 있고 LG화학 (812,000원 2000 +0.2%), 셀트리온 (309,500원 2000 -0.6%)도 5%대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 (83,600원 1100 -1.3%), NAVER (383,500원 2000 +0.5%), 현대차 (228,500원 3000 -1.3%), 현대모비스 (305,500원 12000 -3.8%)는 3%대 하락세다.

코스닥 지수는 31.12포인트(3.32%) 내린 905.09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4072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65억원, 157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에이치엘비 (35,750원 150 -0.4%)만 5%대 강세다. 셀트리온제약 (143,700원 200 +0.1%)알테오젠 (89,000원 1300 +1.5%)이 6%대 급락하고 있고 셀트리온헬스케어 (128,100원 900 -0.7%), SK머티리얼즈 (320,200원 7600 -2.3%), 케이엠더블유 (61,000원 400 -0.7%), 솔브레인 (305,800원 5000 +1.7%)은 4%대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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