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자산운용(라임) 펀드 로비 의혹을 받는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 지난해 12월 1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0.12.10/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25일 충북도당을 사고도당으로 지정했다.
비대위는 직무대행 체제 장기화로 정상적인 당무를 수행할 수 없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윤 위원장 구속 이후 박한석씨가 직무대행을 해왔다.
중앙당은 조만간 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을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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