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2월25일(18:13)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종합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 (2,310원 ▲75 +3.36%)(FSN)의 커머스 사업이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링티 관계자는 "역대 최대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기존 링티 분말 단일 제품이 최근 2000만포 판매를 돌파했고, 연내 신제품 출시도 계획돼 있어 성장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FSN 관계자는 "부스터즈가 마케팅과 브랜딩을 담당하고, 링티는 지속적인 제품개발과 신제품 출시, 고객 관리, 생산 품질 관리, 유통망 확대, 수출 등 사업에 집중해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한 덕택"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해외사업 전담법인 FSN ASIA의 네트워크를 비롯해 아마존, 쇼피파이(Shopify) 등 이커머스 채널을 중심으로 중국 및 유럽, 북미 등 글로벌 진출 준비도 완료된 만큼 사업 규모가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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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N은 올해 상반기 중 소비자 접근성이 용이한 편의점, 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시장을 겨냥한 음료형 제품을 비롯해 홈쇼핑 및 이너뷰티 제품 등 특화 라인업을 출시, 링티를 글로벌 종합 건강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