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25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조민아와 남편이 거울을 보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 겸 태교여행으로 제주도를 찾았다.
조민아는 "결혼식 끝나고 새벽까지 끝도 없이 토하다가 뻗고. 겨우 추스르고 신행 왔는데 여기서도 내내 토덧"이라며 구토 증상을 동반한 입덧으로 고생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일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조민아는 현재 임신 6개월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