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과감하게 드러낸 네크라인…초호화 보석 '포인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1.02.2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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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사진제공=더블유코리아배우 신민아/사진제공=더블유코리아


배우 신민아가 화려한 의상과 초호화 주얼리를 매치해 명화 속 인물 같은 화보를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3월호를 통해 실제와 상상, 초자연적인 에너지와 추상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콘셉트로 진행된 신민아의 하이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신민아는 네크라인만 과감하게 도려낸 듯한 자줏빛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신민아는 독특한 질감과 화려한 색감, 네크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퍼프 소매 드레스를 입고, 자줏빛의 자연스러운 잔머리를 낸 23.76캐럿, 21.46캐럿에 달하는 큼직한 자줏빛 보석 루벨라이트와 다이아몬드 비즈, 스피넬 비즈 등이 세팅된 목걸이와 반지를 착용해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신민아/사진제공=더블유코리아배우 신민아/사진제공=더블유코리아
신민아는 심플한 네이비 재킷에도 초호화 주얼리 포인트를 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민아는 어깨 라인이 강조된 간결한 재킷에 3.58캐럿 다이아몬드 603개와 에메랄드, 오닉스가 세팅된 브로치와 67.55캐럿의 큼직한 아쿠아 마린이 세팅된 브로치, 4.21캐럿 다이아몬드와 오닉스가 장식된 브로치 등을 소매 끝에 장식해 우아하고 화려한 무드를 연출했다.

한편 신민아의 더 많은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3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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