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선미 "8개월 만에 '꼬리'로 컴백, 동물적인 곡 하고파"

뉴스1 제공 2021.02.2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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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선미가 '꼬리'는 꼭 한 번 해보고 싶은 콘셉트였다고 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선미는 "8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며 신곡 '꼬리' 발매 소식을 알렸다.

선미는 "'꼬리'는 본능적이고 1차원적"이라며 "동물적인 곡을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곡은 '보라빛 밤'을 만들 때부터 있던 곡이라며 아껴뒀던 노래라고 귀띔했다.



한편 선미는 23일 새 싱글 '꼬리'(TAIL)를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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