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비즈니스센터 현황.(전남TP 제공) © News1
카자흐스탄 복합유통단지 프로젝트는 카자흐스탄 현지기업인 도스타(Dostar)가 알마티시에 농축산물과 각종 공산품의 무역, 물류, 도매 등을 위한 대규모 복합유통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모집분야는 현대식 도축장 솔루션, 육가공 식품생산, 저온·냉장·냉동 물류창고건설 및 운영, 대형유통매장용 내부·식당 주방설비, 전자상거래, 전기·설비·공조시스템, 온실 관련기업, 폐기물처리 및 수처리, 포장재관련(제품포장 등) 등이다.
유동국 원장은 "전세계 63개 해외비즈니스센터를 보유한 우리기관은 지역내 기술유망 중소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세계시장으로의 새로운 도약에 함께 할 전남의 많은 기업들이 이번 프로젝트에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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