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본부는 25일 오전 9시30분 진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 뉴스1 김다솜 기자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진화과정에서 50대 소방공무원이 어깨부위에 1도 화상을 입었다.
인근 주민이 공장 주변 검은 연기를 발견하고 화재 신고를 했으며, 진화에는 281명의 인력과 33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공장 내부에 쌓여있는 목재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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