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2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22명 감소

머니투데이 강주헌 기자 2021.02.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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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57명을 기록하면서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한 23일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2.23/뉴스1(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57명을 기록하면서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한 23일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2.23/뉴스1


서울 지역에서 지난 24일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22명 발생했다. 전날보다 22명 감소한 수치다. 사망자는 1명 추가됐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신규 확진자를 포함해 2만7857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는 △용산구 소재 순천향대병원 관련 2명 △양천구 소재 유치원·어린이집 관련 2명 △서초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2명 △영등포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2명 △관악구 지인·직장 관련 1명 △중랑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1명 △기타 집단감염 14명 등이다.

이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 61명 △감염경로 조사 중 23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6명 △해외유입 8명 등이다.



코로나19 관련 서울 지역 사망자는 1명 늘어 37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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