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봄 한정판 초코파이·다이제 ‘딸기블라썸’ 2종 출시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2021.02.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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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리온사진= 오리온


오리온 (91,300원 ▼500 -0.54%)이 올해 봄 한정판 ‘초코파이情 딸기블라썸’, ‘다이제 딸기블라썸’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초코파이情 딸기블라썸은 지난해 완판을 기록한 봄 한정판 ‘핑크색 초코파이’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마시멜로 속에 들어가는 딸기와 라즈베리, 크랜베리로 만든 트리플 베리 필링을 기존 대비 두 배로 늘렸다.

다이제 딸기블라썸은 1983년 다이제 출시 이후 38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핑크빛 다이제’다. 통밀 비스킷 위에 딸기 스프레드가 발라져 있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2017년 국내 양산형 파이 중 처음으로 봄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 이래 매년 한정판을 선보였다. 다이제는 제형을 다양화해 미니, 씬, 다이제볼 등을 출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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