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가·감속 차로를 확보하기로 하는 등 개선에 나선 복권 판매점 앞 도로.(용인시 제공) © News1
차로를 1개 더 늘려 교통 체증을 해결하기로 한 것이다.
시는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오는 5월까지 복권 판매점 주변 163m 구간에 가·감속 차로를 확보하고 2m폭의 보도를 설치할 계획이다.
해당 복권판매점은 로또 명당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주차장에 관리 직원을 배치할 정도로 차량이 몰려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복권 판매점에서는 1등 19번, 2등 68번의 당첨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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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951회 로또 추첨 가운데 1등이 19번 나온 곳은 전국 로또 판매점 7000여 곳 가운데 0.2%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45개의 숫자 중에서 6개의 숫자를 선택하는 로또의 1등 당첨 확률은 814만5060분의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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