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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국지 USA투데이, 우즈 탄 사고 차량 GV80에 관심

뉴스1 제공 2021.02.2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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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명품 브랜드"

현대 제네시스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80. © News1 유승관 기자현대 제네시스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80.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미국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자동차 전복 사고로 인해 그닥 유명하지 않은 현대차의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랜드 GV80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GV80를 몰고 가다가 중앙 칸막이를 넘어 수차례 구른 후 약 27.4m 떨어진, 약 6m 아래 지점에서 멈췄다. 사고 차량의 측면에는 '제네시스 인버테이셔널'(Genesis Invitational) 로고가 새겨 있다.

사고 차량이 외부 파손에도 내부가 비교적 멀쩡했고, 사고 당시 에어백도 제대로 작동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US투데이는 GV80의 사양과 성능에 주목했다.



2021년형 제네시스 GV80은 미국에서 시판가가 5만달러(약 5548만원)에 육박한다. 센터 콘솔에는 14.5인치 수평 터치스크린과 8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있다.

이 밖에도 에어백 10개,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회피 스티어링 기술, 운전자가 잠들면 이를 알려주는 내부 카메라 등이 탑재돼 있다.

GV80은 비평가들로부터 디자인이 우수하다는 찬사를 받은 바 있으며, 지프 그랜드 체로키, 메르세데스 GLE, BMW X5, 링컨 에어비에이터 등과 경쟁한다.

USA투데이는 GV80이 현대차의 명품 브랜드이며, 신뢰성과 장인정신으로 제작된 차량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우즈는 이번 사고로 인해 다리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으나, 전복에도 의식을 유지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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