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고용부 '청년친화 강소기업' 6년 연속 선정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2021.02.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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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이사 /사진=알서포트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이사 /사진=알서포트


알서포트 (3,475원 ▼80 -2.25%)는 자사가 6년 연속으로 고용노동부 선정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2016년부터 매년 심사를 통해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청년고용실적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한다. 알서포트는 올해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3개 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알서포트는 기본적으로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출산 휴가나 육아 휴직에 들어가는 직원도 자기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는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당 인력을 휴직 기간만 대체할 수 있는 임시 계약직으로 채용해 고용 안정을 보장하고 있다.



R&D(연구·개발) 등 전 부문 채용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직원 규모를 전년 대비 20% 늘렸다. 올해도 신규 채용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집중 업무시간 외에는 자유롭게 출퇴근하는 탄력근무제도 시행 중이다. 코로나19 전부터 재택근무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이사는 "적극적인 인재 육성을 통해 글로벌 원격 및 화상회의 시장을 선도하고 더욱 견고한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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