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위해…LG디스플레이 이웃 사랑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2021.02.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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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손소독제, 마스크 등 위생용품과 식료품을 담은 '코로나 극복 희망상자'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손소독제, 마스크 등 위생용품과 식료품을 담은 '코로나 극복 희망상자'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05년 '사회공헌 선포식'을 통해 사회적 책임 활동을 본격화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봉사를 장려하는 한편, LG디스플레이만의 강점을 활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대표적인 기부 프로그램 중 하나인 '임직원 사회공헌 기금'은 임직원들이 월급에서 일정액을 기부하면 회사도 이에 상응하는 금액을 출연하는 '매칭 그랜트' 형태로 소외계층 지원, 코로나19 피해 돕기 같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에 주로 사용된다.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에게 의료비와 기초생활비 등을 지원하는 'LG 드림펀드'와 ID카드를 태그하면 급여 공제를 통해 기부할 수 있는 소액 기부 플랫폼 '전자기부함'에는 4만여명이 넘는 임직원이 참여했다.



IT업종의 특성을 반영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시작된 IT발전소 사업은 2008년 경북 김천 임마누엘 영육아원을 시작으로 국내외 총 57개소의 IT 교육 공간을 마련했다. 국민 눈 건강 지원 사업은 무료 안 검진, 저시력 아동 청소년 캠프, 초롱이 눈건강 교실 등을 통해 6만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눈건강의 중요성을 알렸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사회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판로 축소, 수요 감소 등으로 힘든 농가를 돕기 위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 구매를 장려하는 '가치소비 캠페인' 시리즈를 기획해 2억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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