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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년차를 맞이하는 '크리에이티브포스'는 서울시 주요 관광명소부터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제품 홍보영상 제작까지 아우르는 대규모 1인 미디어 커뮤니티로 활약 중이다.
크리에이티브포스는 4~10월 격월로 선발하고 있다. 성별, 연령 제한이 없으나 서울에서 꾸준하게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특히 크리에이티브포스 소속 크리에이터가 되면 에스플렉스센터(마포구 매봉산로 31, 시너지움동) 내 촬영 스튜디오, 편집실 등 인프라는 물론 카메라, 조명, 라이브 송출기기 등 전문 촬영장비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초·중·고급 단계별 1인 미디어 맞춤 교육도 지원된다. 콘텐츠 주제를 기획하는 방법에서부터 제작 및 편집 노하우까지 1인 미디어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으로 연중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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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600개가 넘는 채널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로 구성된 커뮤니티의 멤버가 돼 수시로 멘토링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여러 기업, 기관과 진행하는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정영준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크리에이티브포스의 활동이 개인의 콘텐츠 제작 및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1인 미디어 시대를 대표하는 경쟁력있는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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